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 (문단 편집) === 역사적 전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캠페인 공략/역사적인 전투]] 문서 참조 시나리오가 다양하다. 나레이션을 맡은 성우는 [[이정구]], 노량 앞바다만 [[설영범]] * [[투르-푸아티에 전투|투르]] : [[카롤루스 마르텔]](찰스 마텔)이 사라센 군대의 침공을 막은 투르-푸아티에 전투가 주된 내용으로 시나리오 초반부터 분산된 제분소에 [[낙타]]가 몰려오는 등 상당히 복잡하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찰스 마텔이 적의 노련한 기병에 아군 [[기사(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기사]]들이 쪽도 못쓰자 기병을 보병으로 바꾼 것을 이용해 기사 계열이 아닌 [[도끼 투척병]]과 같은 보병대를 주로 써야 한다. * 빈드란드 사가([[빈란드 사가]]) : [[바이킹]]족의 신대륙(아메리카 북부) 발견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이 시나리오에서 주의할 점은 맵 하단의 벌레 모양을 한 바다(시나리오 상 '벌레의 바다(Sea of Worms)'라고 언급)[* 용을 뜻하는 Wyrm이 아니라 벌레라는 뜻의 그 Worm이다. 실제 빈란드 사가에 나오는 이야기로, 배 두척을 끌고 빈랜드에 갔다가 귀환하는 뱃길에 맞바람을 맞아 벌레의 바다로 흘러들어가게 되었는데, 바닷지렁이떼가 몰려들어 배 하나를 통째로 갉아먹고 지렁이 방지 처리를 한 배 한척만 살아돌아왔다는 무시무시한 얘기가 있다.]에 접촉하면 모든 선박이 순식간에 가라앉아 버리니 컨트롤에 주의해야 한다. 이 바다 때문에 해상을 통해 신대륙으로 건너가는 건 불가능하고 [[그린란드]]를 점령해야 신대륙으로 건너갈 수 있으며, 신대륙 원주민은 [[켈트족]]이다… 이때, [[철(원소)|철]]도 못 쓰는 야만인이라면서 만만하다는 듯이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그거 믿고 별 생각없이 진격했다가는 뜬금없이 '''뿜어져나오는''' [[대청 특공대]]에게 유닛들이 녹는 꼴을 볼 수 있다… * [[헤이스팅스 전투|헤이스팅스]] : [[정복왕 윌리엄|정복자 윌리엄]]이 색슨족의 하랄([[해럴드 2세]])을 물리치고 [[잉글랜드]]를 정복하는 것이 목적인 시나리오다. 적당히 시간을 끌면 북쪽에 있는 [[바이킹]]족의 [[하랄 3세]]가 혼자 싸우다가 패배하고 아군에게 병력을 제공한다. 여담으로 표준 난이도에서는 적군이 살인 구멍을 늦게 연구하기 때문에 하랄 3세가 병력을 지원하는 즉시 적진을 공격하면 시나리오를 끝낼 수 있다. * [[만치케르트 전투|만지케르트]] : 1071년에 일어난 제2차 [[만치케르트 전투|만지케르트 전투]]를 배경으로 [[셀주크 제국|셀주크 투르크]]가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의 점령지인 만지케르트를 정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는 주민을 뽑을 수 없다.[* 수도사로 뺏으면 되는데, 상대방이 이단이 연구돼있는지 죽어버린다.] 대신 점령한 마을에서 각종 자원이 주기적으로 도착한다. 문제는 시대적 배경이 화약 발명 이전인 11세기 말이기 때문에 '''[[예니체리(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예니체리]]를 생산할 수 없다.''' 대신 투르크 병사가 조언해주는대로 [[기마궁수(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기마궁수]]를 주력으로 생산해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전략을 노리자. 그리고 시나리오 시작과 동시에 트레뷰셋 투석기 2기가 지급되는데 갈라티아(노란색 진영)가 항복할 때까지 재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갈라티아를 복속시키면 성 1채(결정판에서는 모든 성)의 통제권을 가져옴과 동시에 왕정시대로 발전한다. 튀르크족은 왕정시대 발전과 동시에 연금술이 연구되기 때문에 궁사들은 불화살을, 망고넬 투석기와 트레뷰셋 투석기는 불덩어리를 날릴 수 있다.] 아껴두면[* 주로 비잔티움의 성이나 타워를 파괴할 때 사용하면 된다. 사정거리가 성이나 타워보다 길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피해 없이 성이나 타워를 파괴할 수 있다.] 비잔티움 육군을 물리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결정판 기준으로 주민을 못 뽑는 대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유닛#s-7.2|교역 마차]]'''를[* 교역 마차도 주민으로 취급한다.] 이용하여 복속한 진영과 교역으로 금을 모을 수 있다. 세 진영을 모두 복속했으면 피시디아(초록색 진영)와 갈라티아(노란색 진영) 위주로 교역마차를 보내도록 하자. * [[아쟁쿠르 전투|아쟁쿠르]] : 백년전쟁 초기 [[영국]] 본토로 [[영국군]]이 귀환하는 과정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다만 이 시나리오 제한된 유닛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적과의 교전은 삼가는 것이 좋다. 여기에서 적의 특정 건물을 부수면 [[대장간]] 및 [[대학(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대학]]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프랑크 기병에 [[팔라딘]]이 적다는 것이다. 적의 거점을 차례로 파괴하며 진행하다 보면 큰 벌판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유명한 '성 크리스핀 축일의 연설'이 나레이션으로 나오고 적 기병과 전면전이 시작된다. 적들은 역사처럼 이동력 페널티가 주어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병력만 잘 보존하고 있다면 역사대로 어이없이 녹아버린다. 참고로 승리 조건은 [[헨리 5세]]가 살아서 목표 지점의 항구까지 도착하는 것인데, 낮은 난이도에선 게임 시작하자마자 헨리 5세한테 항구로 이동 명령을 내리면 헨리 5세는 프랑스군의 공격을 맞아가면서 그냥 항구에 도착해 배를 타버리고 그대로 승리로 이어진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에선 불가능에 가깝다. * [[레판토 해전|레판토]] : [[오스만 제국]]과 유럽 연합군의 해전을 그대로 묘사하는 듯 했으나… 약간 유럽 연합이 막장이다. 초반부터 불가사의를 지어서 적을 굴복시키겠느니 등의 말을 하면서 불가사의를 보호해야 하는데, 오스만은 '''포술'''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서 대포 겔리온배의 사정거리가 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플레이어가 [[스페인]]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스페인의 탄도학 대포 갤리온배로 맞대응해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 [[교토]] : [[혼노지의 변]]과 [[야마자키 전투]]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의 복수를 명분으로 전투를 시작한다. 원판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데 한국판에서는 노부나가가 졸지에 임금으로 승격되었고, 어째서인지 시작 나레이션에서는 '적이 노부나가님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요구하지만 히데요시는 무시하고 공격을 개시했다'는 황당한 설정인데 시나리오를 시작하면 [[혼노지의 변]]처럼 노부나가가 포위 공격당해 죽는 것으로 제대로 묘사된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교토의 수도사를 조심해야 한다. 초반에 받게 되는 [[포격대포]] 4기만 살리면 매우 손쉬운 시나리오로, [[조총수]]를 좀 모아서 포격대포와 함께 효고를 초반에 밀어버리고 느긋하게 교토를 상대하는 것이 포인트. 대신 교토에 일단 상륙하면 방어건물도 많고 적이 병력을 계속 뽑아내기 때문에 다소의 소모전을 각오해야 한다. 여담으로, 적 세력은 모두 '효고' '오사카' '교토'등 도시의 이름으로만 나오고 '''주적인 [[아케치 미츠히데]]는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는다.''' 불쌍... * [[노량 해전|노량]] 앞바다 : 말 그대로 [[노량해전]]을 중심으로 하는 듯 했으나.. [[왜]]군이 북쪽에서도 쳐들어오고, [[중국]]의 지원군이 [[제주도]]에 있는 등 한국 지형 및 왜군 배치의 오류가 심하다. [[가토 기요마사]]가 지휘하는 왜군이 한반도 북부를 장악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전쟁 막바지에 그 군대는 [[울산성 전투|울산성에서 말오줌을 받아먹으며 비참하게 버티고 있었다]]. 시나리오의 최종 목적은 [[한양]]까지 가는 길을 찾아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나서 [[거북선]]과 함께 하는 '''[[일본을 공격한다|일본정벌]]'''로 일본 열도에 있는 [[항구(에이지 오브 엠파이어)|항구]] 6개를 모두 파괴하는 것이다. 중국이 병력을 제공하므로 한 술 더 떠서 일본 본토에 상륙시켜 [[성(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성]]을 부수고 다닐 수 있다. --[[보고있나]] [[히데요시]]-- 비록 거북선이 좋기는 하지만 무턱대고 들이대는 건 위험하므로 호위 병력과 대포 갤리온의 지원을 받는 게 좋다.[* 처음부터 바다를 통해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 하면 거대한 바위로 막혀 있다. 이건 버그가 아니라 맵에서 윗쪽에 있는 일본군을 제거한 다음 근처의 얕은 강을 건너서 이순신 장군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을 만난 후에는 바위가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